다음달 9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 광주*전남지역 합동 토론회가
kbc 광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둘러싼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8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연말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며,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만들어 낸 광주에서 세번째 민주정부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총선 패배 이후 당과 대선 후보 모두 지지율이 급락하는 등 민주당이 위기라며 개혁과 변화에 입을 모았습니다.
(추미애/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4)
(이종걸/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7)
이해찬*박지원 연대와 친노 계파를 놓고, 당내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2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한길*이해찬 후보가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한길/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3)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1)
486 주자들은 변화을 위해서는 젊고 역동적인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상호/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2)
(조정식/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5)
(강기정/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6)
민주당 모바일 경선을 기획한 문용식 후보는 젊은 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sns 등 인터넷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문용식/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8)
민주당 대표 경선은 전국 권역별 투표를 거쳐, 다음달 9일 전당대회에서 당원과
대의원, 일반 국민 모바일 투표를 합산해 당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뽑습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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