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5.18민주화운동 3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광주시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광주 금남로에선 전국 대학생 2천여명이
모여 5.18 광주 역사기행에 나섰고,
전남대학교에서는 대학생 통일 골든벨
행사가 열렸습니다.
상무지구 5.18 자유공원에선 5.18사적지인 상무대 영창과 법정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 음악회가 개최됐고,
5.18기념문화센터에서는 광주인권상
축하음악회가 열려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공헌한 수상자들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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