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돗물의 산성화와 알루미늄 초과 검출 사태 발생 8일 만에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됐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사고 이후 배수작업 등을 거쳐
용연정수장에서 공급하고 있는
422개 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알루미늄 등 모든 항목에서
수질 적합 판정이 나옴에 따라,
어젯밤 자정부터 수돗물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됨에 따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접수된 민원에 대한
피해 보상 등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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