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관람객 유치에
비상이 걸리면서 조직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야간입장권 발매와
단체 관람 인센티브 등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가
야간입장권을 발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야간입장권의 가격과
시간대 등이 확정되는대로
조만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오후 늦게 도착하는 수도권 관람객과
인근 직장인 관람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오후 6시부터는 관람객들이 많지않아
예약없이 인기관을 곧바로 볼 수 있는 점도 야간입장권의 큰 장점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조용환-여수박람회조직위 홍보실장
여수박람회 단체 관람객과
해당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관람객 유치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조직위의 이번 관람객 유치 방안 검토는
개장 10일이 지난 현재까지 입장 인파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데 따른 것입니다.
조직위는 지난 주말을 분수령으로
평일 5만, 휴일 10만 관람객을 유치하는
정상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주말 6만명, 휴일 4만6천명에 그쳤습니다.
조직위의 이번 대책이
관람객을 끌어모을 실질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을지 박람회 개최 초기 관람객 유치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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