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를 맞은 여수박람회장에 개장 이후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대형 공연장과 전시관마다 인파들로 북적이면서 관람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개장 15일째 석가탄신일 황금 연휴를 맞은 여수박람회장,
전시관 곳곳마다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여수박람회 최고 인기관인 아쿠아리움과
로봇관 등은 개장 두 시간 만에
모든 시간대의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전시 시설들도
오늘 하루만은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대부분의 전시관들이 오늘 개장 이래
최대 입장객을 기록했습니다.
공연 한시간 전에 배포하는 천막극장 등의 입장권도 10여분 만에 동이 났습니다.
인터뷰-박나연/광주시 두암동
인터뷰-박효원/서울시 노원구
박람회장내 식당들도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김려화-대전시 유성구
하지만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로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지만 큰 혼잡은 없었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최대 인파인 7만여 명이
몰린 것은 그동안 다양한 컨텐츠 홍보와
황금 연휴 초대형 공연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이번 황금 연휴를 분수령으로 관람객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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