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건물에 있는 한 절에서 불이
나 스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건물 6층에 있는 절에서 불이 나
법당 안에 있던 스님이 숨졌습니다.
또 법당 내부 113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9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한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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