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이 이르면 이달중으로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산업과 IBK 컨소시엄은
금호고속 100%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38%,
대우건설 12%의 지분 등
1 조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하는 계약안을
채권단에 최종 승인 요청했습니다.
계약안에는 팔리는 금호고속의 대표를
금호산업측 인사가 맡기로 돼 있고, 나중에 다시 금호고속을 되사오는 '콜옵션' 조항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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