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지난 5년간
5억원의 회계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 기아자동차 광주지회는
전 노조집행부의 지난 2007년 부터
5년간의 집행 내역을
외부 공인회계사에 의뢰해 감사한 결과
지불 명목에 제대로 쓰지 않는 등
5억원의 회계규정을 어겼다고 폭로하고,
변상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임 노조 집행부는 회계 감사
내용을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어
노노간 갈등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