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장을 찾는 여객선 중 가장 큰 규모의 크루즈선이 오늘 입항합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7만 5천 톤급으로
길이가 축구장 3배 크기인
이탈리아 국적의 빅토리아호가
관광객 1,800여 명을 태우고,
오:후 6시, 여수박람회 여객선 터미널에
입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호는
앞으로 4번 더 들어 올 예:정인데,
박람회 기간 동안 여수에는
일본의 후지마루호 등
모두 4척의 크루즈선이 9차례 입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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