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박람회 전시관 가운데
국제박람회기구관인데요
박람회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람해야 할 곳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국제박람회기구관은 근현대 인류가 어떻게 기술과 문명을 발전시켜왔는지 보여줍니다
박람회의 시초인 1851년 영국 런던박람회
부터 현재까지 모습을 사진과 포스터 모형으로 설명해놨습니다
당시 런던박람회에서 첫 선보인 증기기관차
재봉틀,모스전신기의 모형도 전시했습니다
1853년 뉴욕박람회에서는 처음으로
엘리베이터가 선보였는데 당시 개념으로는
획기적으로 편리한 운송수단이었습니다
에디슨이 발명한 축음기와 구식전화기등도 역시 박람회를 통해 일반에 알려졌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박람회에서는 라이트형제가 발명한 비행기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동시에 핫도그와 햄버거 그리고 아이스크림콘도 선보였다는점이 이채롭습니다
머리를 식히기 위해 학생들이 갖고 노는
매직큐브도 1982년 녹스빌 박람회의 산물
이었음이 기록돼 있습니다.
나치의 잔혹상을 고발한 피카소의 게르니카도 박람회준비과정에서 그려졌습니다.
만5천년전 인류가 그린 알타미라 벽화도 박람회가 계기가 돼 역사에 기록됐다는점도
이곳에 꼼꼼히 기록돼 있습니다.
인터뷰-조미애 경남 거제시
국제박람회기구관은 박람회의 존재 의미와 미래 비젼을 제시하는 볼거리이자 학습의장입니다kbc이준석입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