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법원 방화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CCTV 화면을 추가로 확보하고
용의자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법원에 불을 지르기
50여분 전인 지난달 31일 밤 8시 20분쯤,
순천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2만원어치와 인근 편의점에서 신문을 사는 용의자의
모습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 이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176cm의 키에 50-6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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