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에서 불이나 2명이 다치고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계림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남자 2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객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5~6명의 투숙객들은 불이 나자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불은 40제곱미터 짜리
방 한 칸을 모두 태우고 20분만에 꺼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부:상자들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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