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카페리 운항 재개 가능성

작성 : 2012-06-13 00:00:00

개설 1년 만인 올 초 중단됐던 광양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잇는 항:로의 재:개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우선 협상 대:상자가 선:정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지난해 1월 호남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며 기대속에 출범한 광양-일본 카페리항로,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그러나 예상보다 승객과 화물이 적고 일본 대지진까지 겹치면서 불과 1년만에 운항이 중단됐고

전용 부두도 이처럼 방치상탭니다



사업자 재공모도 거듭 무산돼오다

최근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2곳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했고 이중 한곳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선사는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와 선박,일본 환적화물도 확보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크-이상표 광양시 항만도시국장



광양시는 시민과 화주,여행사관계자등에게

설명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선사는 4년간 117억원의 보조를 요구합니다

선사와 보조금액수등을 협상중인 광양시는

신중론속에서도 성사 의지가 강해 보입니다



일부에선 4년간 총 60억원의 운항지원금을 주기로한 항로가 운항이 중단되는 사태를

이미 겪은만큼 더 신중하자는 입장입니다.



싱크-김윤필 광양참여연대 상임대표



현재 광양시는 전남도와 보조금 5:5 분담에 대해 실무적 합의는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양시는 10월까지는 운항을 재개한다는

구상이지만 전남도와 최종 합의,시의회의

의결 그리고 시민 동의가 남았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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