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verblog
  • kakao
  • facebook
  • youtube
홈 뉴스 사회

교비횡령 전 광주여대 총장 일가 실형

작성 : 2012-06-13 00:00:00

교비를 횡령하고 수의계약 대가로 뇌물을 받은 사립대 총장 일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6형사부는 횡령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 광주여대 총장인

오 모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추징금

12억5천만원을, 오씨의 동생인

전 도서관장에 대해서도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12억5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교비로 부친인 이사장의 승용차를 구입하고, 건설업체에서 받은 뇌물은

개인 채무를 갚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더 보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절대 대통령으로 찍고 싶지 않다"..1위 이재명 42.1%
  2. 김진표 "이재명, 압도적 1위..그냥 대통령만 뽑아선 안 돼, 권력구조 자체 바꾸어야"
  3. "尹, 비상계엄 목적 달성 못할까봐 걱정..수갑 채워 끌고 가야겠나"
  4. 박지원 "명태균에 '넵. 충성!' 김건희, 남편은?..추잡, 둘 다 검찰에 잡아먹힐 것"
  5. 국회에 '尹 사수' 백골단 불러들인 김민전, 거센 비난에 "송구스럽게 생각"
  1. KIA 서건창, 해 넘긴 줄다리기 끝에 1+1, 최대 5억 원 FA 체결
  2. KIA 김선빈·김도영, 마음도 'MVP'..아동시설-모교에 나눔 실천
  3. KIA 서건창, 계약기간 1+1에 최대 5억 원 FA 체결
  4. 광주FC, 다음 달 15일 수원FC와 2025시즌 K리그1 홈 개막전
  5. "쟁쟁한 선배 많지만.." 선발 경쟁 앞서 당찬 포부 드러낸 루키 김태형
  1. "짐 쌉니다" 해마다 1천 명씩 줄어든 은행원..업계는 '최고 실적'
  2. "설 명절인데 빈 좌석이?"..SRT, 환불 위약금 2배로 강화
  3. 은행 점포 1년새 50곳 넘게 사라져..지속적 감소 추세
  4.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한국 정치 불확실성 길어지면 부정적 영향”
  5. "전세사기로 전재산 날릴까 두려워"..오피스텔 등 월세 선호 '뚜렷'
  1. "오디션 보러온 건데.." 中 유명 배우, 태국서 인신매매 당해
  2. "美 역사 최악의 산불"..박찬호·패리스 힐튼 LA 집도 타
  3. 한국계 최초 美 상원의원 '앤디 김' "정치적 야심 이용할 때 아냐..韓, 안정 시급"
  4.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5. "80조원 피해 예상" LA 대형 산불 확산 중..최소 5명 사망
  1.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에 50억 기부? 과오에 대해선 묵묵부답"
  2. "안락사 시키려고"..아파트 24층서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 2심 징역 15년
  3. 진에어 제주항공 참사 같은 기종, '기체 이상에 결항'
  4. '영하 16도 한파' 속 덕유산 곤돌라 정전..300명 30분간 고립
  5. 女교사 상대 3백여 건 '불법 촬영' 고3 남학생들, SKY 진학 앞둬
  1. "아빠가 못 걸어요" 8년 만에 '독감' 최대 유행
  2. "과거급제 꿈 1천냥에"..조선시대 꿈 매매문서 첫 공개
  3. 겨울에 특히 더 예쁜 광주·전남 여행지 추천!
  4. ‘시나리오 작가’ 조유진..관객 470만 흥행 대박 ‘파일럿’의 작가
  5. 해남군 땅끝탑 가는 길 "꿈길처럼 걸어요"

# 사건사고

와이드이슈

시사1번지

여의도초대석

핑거이슈

국민맞수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