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죄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전 보해양조 대표가 추가로 조세포탈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재판부는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등 2억5천만원 가량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임건우 전 보해양조 대표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현재 임 전 대표는 보해저축은행 유상증자 과정에서 모기업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월 징역 3년을 선고 받아
복역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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