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조영훈이 내년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뛰게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12일
NC 다이노스가 8개팀이 제출한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 가운데
기아에서는 내야수 조영훈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영훈은 지난 6월 삼성에서 기아로
트레이드 됐지만
내년시즌 다시 신생팀인 NC 다이노스로
옮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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