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수관거 정비공사 현장에서
하도급업체 근로자들이 밀린 인건비를
달라며 분신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7) 낮 1시 반 쯤 광주 서구 하수관거 정비공사를 맡고 있는 금호건설 현장사무소 앞에서 하도급업체 일부 근로자가
밀린 인건비를 요구하며 휘발유통을 가져와 분신 자살하겠다고 나서다 경찰에
제지당했습니다.
이들 근로자들은 지난 7월부터 2개 하도급업체 100여명의 근로자들이 모두 5억여 원에 이르는 인건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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