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논란 끝에 입찰이 무효로 된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회선 사업자로 LG유플러스가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통합관제센터 회선사업자 선정 평가에서 재입찰에 응한 LG 유플러스와 KT 가운데 LG 유플러스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보름 동안 협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시는 지난해 국비와 시비가 투입되는 재정사업과 회선사업을 통합해 입찰했으나 이번에는 두 사업을 분리해 회선사업자를 별도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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