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반영을 요청한 14건의 공약과
지역 현안 관련 예산 규모가 28조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박근혜 당선인의 광주지역 7대 공약에
필요한 예산이 15조 8천여 억원,
동북아 상품거래소 등 광주시가 추가로
요청한 7대 현안사업이
12조 2천 6백여 억원 등 모두 28조 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막대한 복지예산 부담으로 지방 단위 공약이 후순위로 밀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에 따라, 광주시는 우선 인수위 공약에
지역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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