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범대책위원회 탈퇴 여부를 검토했던 영광군의회가 범대위 활동에 계속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광군의회는 이달 초, 원전 5,6호기의 부품교체 작업이 완료된 이후 범대위 탈퇴를 논의했으나 대표성을 가진 의회의 역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자 범대위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범대위는 군의회의 탈퇴 논란이 일단락됨에 따라 그 동안 미뤄졌던 영광원전 3,4호기의 민간조사위원 구성을 다음 주 초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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