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비정규직 51명 정규직 전환

작성 : 2013-02-03 00:00:00

광주시가 시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5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광주시는 60세가 넘어 법적으로
정규직 전환이 안되거나
두 세달 정도만 일시적으로 일하는
근로자를 제외한, 일상 업무를 맡고 있는

비정규직 51명을 정규직을 전환해
임용장을 전달했습니다.



전환된 사람들은 의료급여와 여권 발급, 실험실 검사 보조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들로 60세까지 정년

보장과 호봉제 등 준공무원 처우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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