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교회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광주광역시가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광주에 위치한 교회 3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하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성탄절을 앞두고 다양한 성탄 행사가 예상되는 만큼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이번 성탄절은 정규 예배를 제외한 연극과 합창, 합주 등 공연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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