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해 차량에 깔린 초등학생을 시민들이 힘을 합쳐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광주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8살 A군이 지나가던 차에 치여 깔리자, 근처에 있던 택시기사와 시민 20여 명이 합세해 차량을 들어 올리고 A군을 구조했습니다.
A군은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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