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행사가 '위기의 시대'를 주제로 펼쳐집니다.
제41주년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늘 출범식을 갖고, '오월, 시대와 눈 맞추다, 세대와 발 맞추다'를 구호로 코로나와 국가 폭력의 위기 속에 5.18정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취소됐던 5.18 전야제가 2년 만에 다시 열리고, 군부에 맞선 미얀마 민중들을 위한 각종 연대 행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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