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발생한 난민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병원 관계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임시보호소와 구호물품,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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