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인 광주은행과 대구은행이 달빛동맹 교류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25일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성훈 대구은행장 등 두 은행 임직원 70여 명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경북 구미의 포도 농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두 은행 임직원들은 봉사활동 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두 지역 연고팀인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습니다.
광주은행과 대구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영·호남의 농촌마을을 번갈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달빛동맹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