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해남 절임배추의 명성을 지키기 위한 원산지 표시 단속이 이뤄집니다.
해남군은 이달 말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관내 절임배추 생산시설 700여 곳을 대상으로 배추와 소금 등 김장 재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과 위생 관리 교육을 함께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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