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일 37주년 5.18기념일... 추모 분위기 고조)제 37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국립 518민주묘지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5*18 기념식 참석)...광주*전남 현안 건의)
5*18 37주년 기념식이 문재인 대통령의 첫 지방 방문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시도는 공
약 세부 실천 계획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3.(기아, 엘지에 (연장 혈투 끝 3대2 승리)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엘지를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기아는 어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엘지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11회말 이범호의 끝내기 안타로 3-2 승리했습니다.
4.(김동철,국민의당 원내대표...안철수,정치 재기)국민의당의 신임 원내대표에 광주 광산갑 출신의 4선, 김동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대선 패배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안철수 전 대표는 광주에서 정치적 재기를 노립니다.
5.(폐건물서 '공포 체험')...10대 추락 '중상')
광주 도심의 한 폐건물 4층에서 10대가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이른바 공포체험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6.(봄 가뭄 '심각')...본격 영농철 '비상')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봄 가뭄이 심각합니다. 강수량이 예년의 1/3 수준에 그치면서 저수율이 급감하는 등 농업 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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