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당장은 누구 ?...다음달 초 공모 시작)
문화체육관광부가 조기 대선으로 유보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4차 공모를 취소하고, 새롭게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초 공모가 시작돼 오는 9월, 초대 전당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2.(올 장마도 늦다)...7월 초부터 '마른 장마')
당장 비가 급하지만, 올 여름 장마마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7월 초 쯤 시작은 되지만, '마른 장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폭염 속 정전 잇따라)...수 백 가구 피해)
폭염이 계속되면서 정전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광주 도심의 전기개폐기가 폭발하면서, 수 백 가구가 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4.(위기의 국민의당 vs 느긋한 민주당)...경쟁)
국민의당 지도부가 광주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혁신과 정체성 등을 강조하며 지지 회복에 나섰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위기의 국민의당과 정국의 주도권을 쥔 민주당 간의 호남 민심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5.(1위 기아, 두산에 20대 8 대승)
기아가 어제 광주에서 열린 두산과 시즌 7차전에서 장단 20안타를 때려내며 20대 8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최형우는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리며 KBO리그 역대 14번째, 통산 25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6.(이름 무더위에 가뭄까지)...과채류 값 폭등)
이른 무더위와 가뭄으로 과채류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작황 부진에다 산지 출하도 늦어지면서, 오름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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