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주서 '살충제 달걀'...기준치 21배 검출)
나주의 한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보다 21배나 높게 검출됐습니다. 유통된 달걀은 즉각적으로 회수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살충제 달걀' 농가 비상...긴급 전수조사)
살충제 파동으로 전남도 모든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적합 판정을 받으면 다시 유통을 허용하고 있지만 달걀의 안전성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3.(농약살포 헬기 또 추락...끊이지 않는 사고)
오늘 오전 영광에서 농약 살포작업을 하던 헬기가 전깃줄 지지선에 걸려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조종사는 생명을 구했지만 농약 살포를 위해 비행고도를 낮추다보니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4.(새 사령탑ㆍ메인스폰서...강등위기 벗어날까)광주FC가 김학범 전 성남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광주은행과 메인스폰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리그 꼴찌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 처한 광주FC가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5.(광산구 '비정규직 제로' 선언...부작용 우려)정부가 공공부분 일자리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모든 직원을 정규직화 했습니다. 수백 명이 고용불안에서 벗어나게 됐지만, 형평성 문제와 함께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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