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주말을 맞은 문화·예술 행사장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2017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전세계 9개국 작가 33명이 홀로그램과 인공지능, 드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현대미술과 접목해 제작한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 한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되돌아보는 프린지파이널쇼에선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10개팀이 앙코르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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