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7-12-08 00:42:37

1.(챔피언스필드 소음 피해 소송) '기각')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빛 피해에 대한 소송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참을 한도를 넘지 않는다는 건데, 주민들은 허탈해 하며 대응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2.(지방의원 감소 위기)...동구 등 우려*반발)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나온 선거구 조정안에 지방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와 함평 등 의원 수 감소가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3.(5*18 암매장) 화순 너릿재 다음주 발굴)
옛 광주교도소에 이어 다음 주부터는 화순 너릿재에서도 5*18 암매장 발굴이 시작됩니다. 80년 5월 당시 군인들이 굴착기로 시신을 묻었다는 제보가 있었던 곳입니다.

4.(교보문고 내년 입점)...지역 서점 '한숨')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가 내년 초 광주에 입점할 계획입니다. 지역 중소 서점들이 생존을 위협 받는다며 입점 저지에 나섰습니다.

5.(사랑을 나누는 소방관) 10년 째 연탄 기부)
광주의 한 소방관이 급여를 쪼개 10년 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료 소방관들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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