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벚꽃의 향연을 배경으로 오늘부터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오는 7일까지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영암왕인문화축제'는 12개국 주한외교 사절단이 참석하는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왕인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축제장 주변과 백리길에 벚꽃도 만개해 관광객들에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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