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천사대교 개통과 함께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안의 해양쓰레기는 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계절풍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올해도 3천톤의 쓰레기 발생을 예상해 수거와 처리 비용으로 37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신안군은 조업 중 수거한 해양쓰레기를 수매하고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침적폐기물과 어장내 폐어구 수거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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