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운영 방식 등 확정..투자 유치 시작)
오는 6월 합작법인 설립을 앞둔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구체적인 윤곽이 나왔습니다. 현대차와 법인, 광주시 등 3각축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2.(전남도ㆍ나주시, 한전공대에 천 억씩 지원)
한전공대가 오는 2022년 개교를 위한 본격적인 설립 절차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천억 원씩의 대학발전기금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한전과 맺었습니다.
3.(여수시, 건설사 대신 육교 설치..특혜 논란)
건설사가 부담해야 할 아파트 단지 앞 육교를 여수시가 전액 시비로 짓기로 했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의 요구에도 교통영향평가에 반영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콘서트 성료..효과적 관광 대책 마련해야)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슈퍼콘서트가 3만여 명의 국내외 팬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광주와 수영대회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관광대책 마련이 중요해졌습니다.
5.(여순사건 재심 시작..진실 향한 첫걸음)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재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71년 간 묻혀있던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사건의 진실이 규명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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