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호 태풍 링링 북상..가을 태풍 피해 우려)
13호 태풍 링링이 서해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토요일 사이 광주ㆍ전남지역을 지날 걸로 예상되는데, 그동안 가을 태풍이 큰 피해를 냈던 만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근무시간에 다른 사업..직원 인건비 착복도)
지역아동센터의 편법ㆍ탈법이 심각합니다. 시설장이 근무 시간에 개인적인 사업 활동을 하는가 하면,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부풀려 신고한 뒤 인건비를 되돌려 받은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3.(대졸 취업난 심각..하반기 공채 시작)
광주ㆍ전남 4년제 대졸자 취업률이 50%대에 그치는 등 극심한 취업난 속에 하반기 공채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취업준비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4.(해외 바이어 방문..지역 경제 '산타' 될까?)
미ㆍ중, 한ㆍ일 갈등이 확산되면서 지역 기업들의 어려움도 커지는 가운데 해외 바이어들이 잇따라 광주를 찾습니다. 지역 수출에 숨통이 트일 지 주목됩니다.
5.(전남도, 내년도 지역 현안 예산 확보 총력)
정기국회가 시작되면서 내년도 예산 확보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청정 자원을 활용한 블루 이코노미 전략 등 현안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간담회를 갖는 등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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