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공항 이전 합의는 했지만..'지지부진')
광주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으로 이전하기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합의했지만 이후 지지부진합니다. 공항 이름 변경은 물론 군공항 이전 문제까지 맞물리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2.(日 규제 4달째..항공 중단ㆍ기업 피해 '0')
일본의 수출규제가 넉 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일본 제품 불매운동 여파로 무안~일본 항공편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우려했던 지역 기업의 직접 피해 신고는 다행이 아직 없습니다.
3.(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 '무용지물')
광주시내 6백여 곳에 10억 원을 들여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가 설치됐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작동하지 않거나 모니터 인력이 부족해 있으나마납니다.
4.(양파 작업 차량 추락,,1명 사망ㆍ11명 부상)
양파 농장에 작업하러 가던 미니버스가 논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 영광에 사는 60~70대로, 짙은 안개가 낀 급회전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5.(한국창의예술고 출범 전부터 '삐걱')
내년 3월 광양에 개교 예정인 한국창의예술고가 출범 전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일부 전공의 신입생 미달 사태에다, 교사와 강사진도 제대로 꾸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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