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자유한국당의 5·18민주화운동 폄하·왜곡 발언에 맞서 시작한 국회 앞 농성이 오늘(7일)로 300일째를 맞이했습니다.
5·18왜곡처벌농성단은 내년 5.18 40주년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며, 청와대와 법원이 조속한 5·18진상조사위 구성과 지만원 씨 처벌을 위해 서둘러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농성단은 4월 총선 이전에 임시국회를 열어, 5.18왜곡처벌법과 부정축재환수특별법을 제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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