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현재의 상황을 기후 위기 비상 상황으로 인식하고 그린 뉴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형 3대 뉴딜 대강좌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 의원은 현 추세대로라면 2050년쯤 지구의 온도가 4~5도가량 상승할 것이라며, 탄소 중립 등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두 10회로 예정된 광주형 3대 뉴딜 대강좌는 광주시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kbc 광주방송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며 내일(12)은 중앙대 김누리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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