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날도 강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대부분 지역이 아침에 영하권에서 출발했고, 구례와 곡성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광주와 구례가 5도, 곡성이 4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2, 3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면,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은데요.
다만,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습니다.
특히,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무난하게 감상하실 수 있겠는데요.
광주에선 오후 5시 30분, 해남과 목포는 오후 5시 33분에 해가 지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도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당분간 눈, 비 소식은 없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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