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시행 6개월..저녁 풍경 달라졌다
【 앵커멘트 】 최근 주 52시간 시행으로 여유 있는 저녁시간을 즐기는 직장인들 많으실텐데요 문화 향유에 대한 소비욕구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여가 서비스도 이에 맞춰 달라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늦은 저녁, 광주의 한 실내 배드민턴장. 코트에 가득한 열기가 추운 1월 날씨를 무색하게 합니다. 저녁반 회원 대부분이 직장인으로, 최근 들어선 가족을 동반한 회원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 인터뷰 : 오강현 / 아들과 함께 온 회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