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령 저소득 농가 '사랑의 집 고치기'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지역의 고령 저소득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희망봉사단' 활동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은 해남과 완도, 진도 지역을 대상으로 집 고치기 봉사와 컴퓨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 방역 용품을 등을 농가와 마을회관에 전달했습니다. 농협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과 전기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결성해 지금까지 8,200여 명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 수리와 용품 지원 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