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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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광주ㆍ전남 광공업 생산 증가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광공업 생산이 전달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6월 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24.6% 증가했고, 전남지역은 2.4% 늘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광주가 지난해 6월에 비해 2.1% 증가한 반면 전남은 0.2% 감소했습니다. 또 광주의 건설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줄었으나 전남은 15.7% 늘었습니다.
    2020-07-31
  • 우선분양전환 신청 3주 지나도록 "기준이 없다"
    【 앵커멘트 】 광주 광산구의 한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 우선분양 전환 과정에서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주 전 일부 세대에 대한 우선분양전환 신청을 구청에 접수한 임대사업자는 아직까지도 적격과 부적격을 가를 기준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무책임한 답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공형 임대아파트 임대사업자는 지난 27일부터 우선분양전환 보류 세대로부터 소명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류 이유조차 통보받지 못한 채 분양사무실을 찾은 임차인들이 들은 답변은 황당했
    2020-07-31
  • 우선분양전환 신청 3주 지나도록 "기준이 없다"
    【 앵커멘트 】 광주 광산구의 한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 우선분양 전환 과정에서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주 전 일부 세대에 대한 우선분양전환 신청을 구청에 접수한 임대사업자는 아직까지도 적격과 부적격을 가를 기준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무책임한 답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공형 임대아파트 임대사업자는 지난 27일부터 우선분양전환 보류 세대로부터 소명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류 이유조차 통보받지 못한 채 분양사무실을 찾은 임차인들이 들은 답변은 황당
    2020-07-30
  • 금호타이어 비정규직노조, 임금채권 보전 위해 가압류 신청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가 임금 채권 보전을 위해 법인 금융 계좌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비정규직 노조는 지난 27일 광주지법에 임금 차액과 이자 등 채권 압류와 추심명령 신청을 했습니다. 비정규직 노조는 지난 1월 사 측을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승소한 뒤 400여 명의 임금 차액 200억 원을 즉시 지급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 측은 비정규직 가압류가 받아들여지면 금융거래 중단으로 직원 급여와 납품업체 대금지급을 못해 경영악화가 우려된다고 밝혔습
    2020-07-29
  • 7월 광주ㆍ전남 소비자심리지수 전달보다 소폭 하락
    7월 중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가 전달보다 조금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 도시가구 6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80.4로 전달보다 2.9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지난달 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0-07-29
  • '코로나19 여파' 5월 혼인 건수 역대 최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 광주전남의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5월 혼인 건수는 500건으로 지난해 5월보다 21% 줄었으며, 혼인 통계가 작성된 1981년 이후 5월 건수로는 가장 적었습니다. 전남의 올해 5월 혼인 건수 역시 528건으로, 역대 5월 사상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2020-07-29
  • 광주은행, 2020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 858억원 달성
    올해 상반기 광주은행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올해 상반기 영업 성과를 분석한 결과 85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 919억 원 보다 61억 원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코로나19 관련 일회성 충당금 89억 원을 추가로 적립해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0-07-29
  • 전남 귀농어ㆍ귀촌 인구 감소세..1인 가구 최다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귀농 귀촌 인구가 줄고 있는데요 전남 지역 귀농·귀어, 귀촌 인구 대부분은 광주와, 전남 도시지역에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연령대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전남 지역 귀농·귀어의 현주소를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전남으로 귀농귀어, 귀촌 한 인구는 모두 3만 9천여 명이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천4백여 명이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지역
    2020-07-29
  • [DID]전남 귀농어ㆍ귀촌 인구 감소세..1인 가구 최다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귀농 귀촌 인구가 줄고 있는데요 전남 지역 귀농·귀어, 귀촌 인구 대부분은 광주와, 전남 도시지역에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연령대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전남 지역 귀농·귀어의 현주소를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전남으로 귀농귀어, 귀촌 한 인구는 모두 3만 9천여 명이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1,400여 명이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2020-07-28
  • 나주시의회, '특혜 논란' 부영 아파트 건립 제동
    나주 부영CC 잔여부지에 5,000 세대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는 부영그룹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신청에 대해 나주시의회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나주시의회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해서는 지방의회 의견 청취가 필수적인 만큼, 부영 측에서 제출한 도시관리계획 입안서를 넘겨받는대로 특혜성 여부를 검토한 뒤 안건 상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부영주택은 최근 한전공대 부지로 기증하고 남은 부영CC 잔여부지에 아파트 5,300여 세대를 짓겠다며, 자연녹지인 잔여부지를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입안서를
    2020-07-28
  • 전방*일신방직 부지 매각..기대와 우려
    【 앵커멘트 】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광주 북구의 전방과 일신방직의 공장 부지입니다. 최근 부동산 개발 업체에 매각됐는데요, 사업면적이 30만 제곱미터에 달해 광주에서 사상 최대 개발사업이 될 전망입니다. 개발을 둘러싼 기대와 함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35년에 자리잡은 전방과 일신방직 공장 부집니다. 공장 이전이 거의 완료되면서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c.g.) 전방의 16만㎡, 일신방직 14만㎡로, 최
    2020-07-28
  • 전방ㆍ일신방직 부지 매각..기대와 우려
    【 앵커멘트 】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광주 북구의 전방과 일신방직의 공장 부지입니다. 최근 부동산 개발 업체에 매각됐는데요, 사업면적이 30만 ㎡에 달해 광주에서 사상 최대 개발사업이 될 전망입니다. 개발을 둘러싼 기대와 함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35년에 자리잡은 전방과 일신방직 공장 부집니다. 공장 이전이 거의 완료되면서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방의 16만㎡, 일신방직 14만㎡로, 최근 부동산 개발 업체
    2020-07-27
  • 나주 혁신산단 등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
    나주 혁신산단과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일원이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나주시 왕곡면 혁신산단과 빛가람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일원 등 1.69 ㎢에 대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안을 심의ㆍ의결했습니다. 나주시는 강소특구 지정에 따라 '지능형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를 중심으로 향후 5년 동안 연구소기업 60개 설립과 기술창업 100개를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2020-07-27
  • 분양전환 앞두고 '날벼락'..부적격 사유도 몰라 '분통'
    【 앵커멘트 】 내 집 마련을 꿈꿨던 공공형 임대아파트 일부 입주민들이 분양 전환을 앞두고 쫓겨날 처지에 놓였습니다. 임대 사업자가 일부 세대만 우선 분양 적격 통보를 하면서 나머지 세대는 사실상 부적격 처분을 받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공공형 임대아파트에 붙은 공집니다. 분양 전환을 앞두고, 적격 통보를 받지 못한 임차인들에게 소명 기회를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사실상 부적격자로 분류된 해당 임차인들은 무엇을 소명해야 할지
    2020-07-27
  • 분양전환 앞두고 '날벼락'..부적격 사유도 몰라 '분통'
    【 앵커멘트 】 내 집 마련을 꿈꿨던 공공형 임대아파트 일부 입주민들이 분양 전환을 앞두고 쫓겨날 처지에 놓였습니다. 임대 사업자가 일부 세대만 우선 분양 적격 통보를 하면서 나머지 세대는 사실상 부적격 처분을 받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공공형 임대아파트에 붙은 공집니다. 분양 전환을 앞두고, 적격 통보를 받지 못한 임차인들에게 소명 기회를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사실상 부적격자로 분류된 해당 임차인들은 무엇을 소명해야 할지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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