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광주ㆍ전남 고용상황 갈수록 악화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광주ㆍ전남의 고용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도소매ㆍ숙박ㆍ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1월에 비해 3만 명이 줄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뒤 광주ㆍ전남의 취업자 수는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1,2월 75만 명이었던 취업자가 지난달에는 73만 7,000 명까지 줄었고요. 전남도 지난달 취업자 수가 2월보다 8,000 명 감소했습니다. 산업별로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의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