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훈련 여건 속 '혼신의 질주'...광주, 동계종목에 힘 싣는다

작성 : 2026-01-16 16:40:49
▲ 광주시체육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격려 [광주시체육회]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광주광역시 선수단은 제한된 훈련 여건 속에서도 인원을 늘리며 눈에 띄는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광주 지역 빙상장은 단 1곳.

이곳을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선수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이용하고 있어 선수들이 충분한 훈련 시간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광주 선수단은 전년보다 7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대회에 나서며 동계 종목 저변 확대와 육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사전 경기에 출전한 지역 선수단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광주빙상연맹 박병석 회장과 김영삼 사무처장은 경기장을 찾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광주 대표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동계 종목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경쟁력 있는 동계 종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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