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전력회사인 한성전기 설립에 대한 역사적 자료가 한전에 기증됐습니다.
한전은 한성전기 설립 당시 미국 측 파트너였던 해리 보스트윅가(家)가 고종황제의 편지 등 전력 사료를 한전에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고종황제의 출자와 미국의 기술을
접목한 한성전기 사료를 발굴함에 따라
국내 전기 역사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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