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양대 조선소인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의 수주 실적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15척, 10억 달러 규모를,
대한조선은 14척에 7억 달러를 수주해
이미 지난해 수주실적을 뛰어 넘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 70척,
2013년 66척의 수주실적과 비교해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조선업이 과거의 호황을 되찾기 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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