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에 상추·오이 등 엽채·과채류 값 폭등

작성 : 2017-07-25 16:56:02

상추와 오이 등 엽채류와 과채류 값이
2주 새 두 배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상추 100g은 2주 전과 비교해
2배 오른 천 원, 같은 기간 배추는 3천 원에서 5천 5백 원, 호박은 1개에 천 원에서
천 8백 원으로 가격이 2~3배 올랐습니다.

폭염과 폭우로 생육 여건이 악화된데다,
휴가철이 겹치면서 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