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박람회 준비 이상무

작성 : 2012-05-11 00:00:00

오늘 개막을 앞두고, 박람회장은 물론 여수시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세:계인의 축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장 중심가로에 펼쳐진


초대형 LED 스크린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강동석 조직위원장까지 참석해


시운전을 하며 마지막 점검에 나섭습니다.





부족한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하는등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고 또 살핍니다.





지난달 말 완공돼 예행 연습까지 마친


박람회장내 76개 전시관과


음식점, 휴식공간 등 부대시설들도


점검 대상입니다.





스탠드업-류지홍


3차례의 예행 연습 결과 드러난


예약 시스템과 운영상의 문제점도


모두 보완했습니다.





인터뷰-강동석-여수박람회 조직위원장





서울-여수를 3시간만에 달리는 고속철도등 박람회 광역교통망도 모두 완공됐고


석창 교차로등 시내도로망 확충 사업도


모두 개통됐습니다.





관람객의 교통 편의를 위한


6개의 환승주차장과 셔틀버스도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여수시내 역시 곳곳에 녹지를 조성하고


홍보탑과 배너기를 설치하는등


시가지 정비와 손님맞이를 마쳤습니다.





인터뷰-김충석-여수시장





세계 104개국 천만여명이 참여하는


지구촌 축제가 모든 준비를 끝내고


이제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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