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가 개장한 이후
첫 월요일인 오늘 주중인 데다 비가 내려
엑스포장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관람객들은 비교적 여유롭게
엑스포를 즐겼습니다.
이준석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휴일 하루 다소 붐볐던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늘은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소풍 온 학생들과 단체 관람객들은 비에
아랑곳없이 엑스포의 볼거리를 즐겼습니다.
디지털갤러리의 웅장함에 반하고 해양로봇관, 아쿠아리움의 즐거움에 빠졌습니다.
인터뷰-윤경연 경기도 동두천시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여수 박람회의 시설에 놀라고 내용에 감탄했습니다.
오늘은 엑스포에 참가중인 노르웨이의
국가의날,노르웨이는 왕세자 부부가 참석해
한국-노르웨이 합동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노르웨이관은 지속 가능한 해양활동을
주제로 스발바르섬의 씨앗 저장고를 소개
하고 해양 관련 최첨단 기술도 전시합니다
인터뷰-하콘 노르웨이 왕세자
(엑스포는 백여개 국가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보여줄수 있는 자리고 노르웨이도 한국과 전세계 관람객에게 노르웨이 최고의것을 보여줄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관람객들도 해양이 인류에게 무엇을 베풀었
는지,왜 해양보존이 필요한지 느꼈습니다.
제법 봄비가 내렸지만 텐트 곳곳에서 비를 피하고 쉼터에서 쉬기도 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물맑은 여수 한려
수도를 감상하고 오고가는 배를 보며 시원한 바닷바람도 쐴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보고 즐기고 느끼기에 비는 문제되지 않았고 하루해도 짧았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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